국제
미국 동포, 추모 행렬 이어져
입력 2009-05-25 01:48  | 수정 2009-05-25 01:48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주 동포들의 추모행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동포전국협회는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추모객을 맞고 있습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을 되돌아보기 위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의 밤 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뉴욕한인회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하며, 노 전 대통령의 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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