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쓰백' 백지영도 탐낸 대망의 첫 번째 곡 공개…레트로풍 멜로디
입력 2020-10-22 14:06  | 수정 2020-10-22 16:32
사진=MBN '미쓰백'

‘미쓰백의 도약을 알릴 첫 노래가 공개됩니다.

오늘(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기획 남성현 / 연출 안동수, 김지은)에서는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이 미쓰백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첫 번째 곡이 베일을 벗습니다.

윤일상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콘셉트가 확실한 시대별 음악을 준비해 첫 주제인 ‘레트로에 완벽히 녹아든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백지영은 하나씩 차례대로 공개되는 노래에 절로 몸을 흔들며 리듬을 타는가 하면, 이거는 내가 해야겠는데?”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백지영은 제목부터 멜로디, 가사까지 일사천리로 완성됐다는 곡에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적극 추천에 나섭니다. 윤일상이 "자기 이름을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들 많잖아"라며 멤버들의 마음을 대변한 듯한 가사를 공개하자, 백지영은 같은 마음인 듯 고개를 절로 끄덕인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한편, 멘토와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첫 번째 곡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경쾌하고 트렌디한 멜로디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단숨에 몰입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가 더해지자 눈물까지 훔치며 울컥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안무에 소율은 곧바로 춤을 따라 하는 등 음악에 완벽 동화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더합니다.

인생곡을 향한 첫 번째 곡이 공개된 후, 멤버들은 한마음이 된 듯 새롭게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과연 모두의 사기를 끌어올리게 만든 첫 번째 곡은 어떨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쁨과 슬픔을 한 데 담아낸 첫 곡은 오늘(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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