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지광, 제주도 밝히는 귀공자 비주얼...`로맨틱`
입력 2020-10-22 1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류지광이 따뜻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류지광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촬영 제주도. 놀러 오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지광은 제주도 촬영을 기념해 셀카를 남기는 모습. 흰색 티셔츠에 알록달록한 스카프로 멋을 낸 류지광은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가을 룩을 완성했다.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류지광은 선명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빛으로 여심을 흔든다. 류지광의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비주얼에 제주도에도 로맨틱한 바람이 불어드는 것 같다.
한편 류지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동굴 저음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3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류지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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