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121명…일주일 만에 세자릿수
입력 2020-10-22 09:32  | 수정 2020-10-29 10:0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 늘어 누적 2만5천54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5일(110명) 이후 일주일 만입니다.

신규 확진자 121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104명, 해외유입이 17명입니다.

최근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달 1일부터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72명→58명→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91명→121명 등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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