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플라스틱 세상

<플라스틱 세상>

이 마트에는 조금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진열대에 놓인 모든 제품들이 실은 플라스틱이라는 사실입니다.

과자부터 토마토, 샐러드까지, 모두 우리가 소비한 비닐 등 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예술품 아닌 예술품인데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전시된 이 작품들은 우리 사회에 일회용 비닐봉지에 대한 경종을 울리려고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전시로 인간이 버리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미래 세대에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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