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신용등급 상향기대 이르다"
입력 2009-05-23 16:13  | 수정 2009-05-24 06:21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 상향조정 기대는 아직 이른 것 같다고 국제신용평가사 S&P 한국사무소가 밝혔습니다.
채정태 한국사무소 대표는 미국 뉴욕의 S&P 본사에서 열린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채 대표는 한국 경제의 최근 추세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괜찮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아직 국가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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