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운계 타계…빈소에 조문 발길
입력 2009-05-23 04:03  | 수정 2009-05-23 04:03
어제(22일) 폐암으로 투병하다 타계한 탤런트 여운계 씨의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 씨는 어제저녁 8시쯤 입원치료를 받던 인천성모병원에서 향년 69세로 타계했고,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습니다.
여 씨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은 동료 연예인들은 늦은 밤에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여 씨는 '아씨'와 '토지', '사랑이 뭐길래'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빼어난 연기력으로 어머니와 할머니 역을 주로 맡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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