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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14년 전부터 빛나던 미모 "이모님 아녜요"
입력 2020-10-15 16: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14년 전에도 빛났던 미모를 자랑했다.
박은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책장 정리하다 발견한 14년 전,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 서류 전형에 쓰려고 찍었던 프로필 사진. 풋풋하고도 노숙해보이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앳된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은 오랜 시간이 지났으나 어색하지 않고 아름다워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와 최근 모습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 동안 미모를 인증하기도 했다.
박은영은 "이모님 아녜요. 헬멧 아님. 한창일 나이. 스물넷. 회춘하나요”라며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외모를 지적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해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6개월차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은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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