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13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10-13 19:19  | 수정 2020-10-13 19:27
▶ 비수도권 뉴딜에 75조 투입…"지역 중심 전환"
정부가 한국형 뉴딜 사업 예산의 절반인 75조 원을 비수도권 지역에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발전의 축을 지역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며 야당 지자체장들에게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 마스크 의무화 첫날…일부 시민 "몰랐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잘 착용했지만, 일부는 의무화가 된 걸 몰랐습니다. 마스크 규정을 어기면 다음 달 13일부터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단독] 옵티머스 대표 "여권 최고위층에 로비"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여권 최고위층 인사들을 상대로 로비를 했다고 말하는 등 인맥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구속 중에도 측근들을 통해 기업 경영권 분쟁에 개입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단독] 차량에 중계기 설치…신종 보이스피싱 적발
중국 등 외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국내 번호로 둔갑시킨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차량 안에 중계기를 설치해 경찰 추적을 피하는 신종 수법을 썼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BTS, 빌보드 1·2위 석권…11년 만의 쾌거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비지 러브'와 '다이너마이트'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와 2위에 동시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블랙 아이드 피스 이후 11년 만에 'Top 2'를 점령한 그룹이 됐습니다.

▶ 군 "북 초대형 방사포 원점 타격 가능"
한반도 전역을 타격권으로 하는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를 패트리엇 체계 등으로 요격 가능하다고 군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방사포가 동시다발적으로 날아올 때는 요격이 어렵다며 반신반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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