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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더보이즈 주연, 멤버들 칭찬에 폭발한 이유는?…촬영장 초토화
입력 2020-10-13 17:47  | 수정 2020-10-13 17:49

‘더쇼에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더보이즈(THE BOYZ)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발산했습니다.

오늘(13일) 방송되는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속 코너 ‘ㅈㅂㅈㅇ(제보좀요)에는 더보이즈가 출연합니다.

‘ㅈㅂㅈㅇ(제보좀요)는 가장 가깝게 지내는 멤버들에게 숙소에서 있었던 일이나 스케줄 이동 시 생긴 에피소드를 익명으로 제보 받아 최근 근황은 물론 은밀한 일상까지 낱낱이 파헤쳐 보는 코너입니다. 제보가 약하거나 솔직하지 못한 멤버에게는 벌칙이 주어집니다.

더보이즈는 첫 제보부터 서로를 당황케 하는 폭로를 남발합니다.


먼저, 첫 번째 제보 주인공은 ‘더쇼의 MC이자 첫사랑 비주얼 주연으로, 칭찬을 해주면 너무 부끄러워해 칭찬하는 이들까지 민망하게 한다는 제보였습니다.

제보자가 큐라고 밝혀지자마자, 주연은 "한 번도 자신을 칭찬 해준 적 없었다"며 폭발합니다. 결국 큐의 제보에 삐친(?) 주연은 앞으로는 절대 부끄러워하지 않고 뻔뻔한 포즈와 함께 답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주연의 포즈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 외에도 현재의 입을 틀어막게 한 특급 제보는 물론, 제보 꼴찌로 뽑힌 멤버의 귀여운 벌칙 댄스까지 볼 수 있는 ‘ㅈㅂㅈㅇ(제보좀요) 더보이즈편 풀버전은 방송 후 유튜브 ‘The K-POP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더쇼 속 코너 ‘더쇼 컨택에는 위아이(WEi)의 김요한이 ‘나는 병아리 VS 토끼라는 선택지 앞에 섭니다. 과연 팔색조 매력 김요한이 선택한 자신의 별명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어 청량함을 안고 돌아온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비주얼 VS 목소리 중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뽑을 예정이며, 신곡 ‘COOL로 돌아온 위키미키의 최유정은 '일이 망쳤을 땐 HOT한 위로 VS COOL한 피드백이라는 선택지 앞에 놓입니다.

MTV Asia 채널을 통해 총 18개국에 동시 생방송 되는 ‘더쇼는 BDC, EVERGLOW, fromis_9, GHOST9, THE BOYZ, XUM, YOUHA, 골든차일드, 다혜, 세븐어클락, 시그니처, 위아이(WEi), 위키미키, 쪼꼬미의 무대와 함께합니다.

'더쇼'는 오늘(13일) 오후 6시 SBS MTV, SBS FiL 채널동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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