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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강민 “엔딩요정? 외모보다 퍼포먼스 봐주셨으면”
입력 2020-10-13 16: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베리베리 강민이 엔딩요정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 13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어스(FACE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강민은 컴백대전에 합류한 소감을 묻자 10월에 많은 팀들이 컴백한다는 것을 알고 부담도 되고, 긴장감도 컸다. 이 기회를 통해서 훌륭한 선, 후배들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겠다. 또 저희가 어떤 무대를 하는 팀인지를 보여드리는 발판으로 삼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에도 '엔딩요정'을 기대해봐도 되냐는 질문에 강민은 "이번에는 조금 더 멋있게 하는 것에 중점을 뒀기 때문에 외모 보다는 동작 하나하나에 더 포인트를 두고 봐주셨으면 한다. 그래도 엔딩요정 놓치지 말고 꼭 끝까지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베리베리의 이번 타이틀곡 ‘G.B.T.B.는 ‘Go Beyond The Barrier의 약자로 너와 나, 우리는 함께 어떤 장애물이든 뛰어넘어 결국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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