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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채영인, 호피무늬 수영복 공개…양가 어머니 `당황`
입력 2020-10-13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채영인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채영인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채영인은 친정 어머니와 시어머니를 모시고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채영인은 수영장을 가기위해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타났다.
채영인이 선택한 수영복은 호피무늬 수영복. 끈으로 된 홀터넥 스타일의 수영복은 아슬아슬한 짧은 치마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이에 시어머니는 "위에 하나 걸쳐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친정 어머니 역시 놀라 만류했다. 이에 채영인은 티셔츠를 위에 걸쳤고 양가 어머니는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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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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