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클리 "미니 2집 `위 캔`, 우리의 성장 담았죠"
입력 2020-10-13 14:15  | 수정 2020-10-13 14: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성장을 담은 두 번째 앨범으로 돌아왔다.
위클리는 13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위클리의 컴백은 지난 6월 30일 데뷔 곡 ‘Tag Me (@Me) (태그 미)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지 3개월 만. 미니 2집 '위 캔'은 앞으로의 ‘매일이 더 기대되는 위클리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신지윤은 "전작 '위 아'가 밝고 건강한 매력을 보여드린 앨범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매일 성장을 거듭해 내일, 일주일 뒤가 더 궁금해지는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소은은 "데뷔 앨범에서는 위클리가 어떤 아이들인지 소개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밝아지고 당차고 용감하고 명랑함을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을 준비했다. 앨범에도 10대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 위클리만의 스토리를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지그 재그'는 10대들의 통통 튀는 성장 스토리를 리드미컬한 사운드 속에 녹인 댄스 넘버다. '어디로 튈지 이젠 나도 몰라', '매일매일 롤러코스터'라는 가사처럼 경쾌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담아냈다.
위클리 미니 2집 '위 캔'은 1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