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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승환 프로그래머, 소통과 공감의 장
입력 2020-10-13 11:45  | 수정 2020-10-13 14: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성소수자를 위한 서울국제프라이드 영화제가 열린다.
13일 오전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2020'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동윤 평론가, 김영아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대표 , 김조광수 집행위원장, 김승환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영화제는 국내외 양질의 퀴어영화를 선보임으로써 성소수자에게는 자긍심을, 비성소수자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의 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올해는 42개국에서 105편 이상의 다양한 작품들이 초정됐다.
[sumu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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