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키아라 “첫 쇼케이스, 떨리는 마음에 잠도 못 자”
입력 2020-10-13 11:15  | 수정 2020-10-13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키아라가 첫 쇼케이스 소감을 밝혔다.
키아라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예술관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톰보이(TOMBO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MC는 키아라에게 "지난 1월 데뷔했지만, 오늘이 첫 쇼케이스인 것으로 알고 있다. 소감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키아라는 떨리는 마음에 잠도 못 잤다”면서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는데, 좋은 자리가 마련된 만큼 당차고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코로나19 이후에 팬들과 만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떻게 소통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브이 라이브,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 하루에 하나씩 영상을 올리는 등 열심히 소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키아라의 신곡 ‘톰보이는 리드미컬한 덥스텝 장르 기반의 댄스곡으로, 상대를 리드하는 당당한 여성의 걸크러시 매력이 담겨있다. ‘다른 사람들과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스펙을 쌓기보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trdk0114@mk.co.kr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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