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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제작진, 생일 축하 파티...선물이 약하다" 너스레
입력 2020-10-13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50세 생일 축하에 고마워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오늘 50살 생일이라 많은 청취자분들이 축하해 주시는데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정말 감사합니다. 92세까지만 할 테니까 조금만 밀어달라"라고 재치 넘치는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제작진들이 케이크와 함께 작은 파티를 열어줬는데... 선물이 약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KBS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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