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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김호중, 10대 참가자에 곡 선물 약속 “추억 선물하고파”
입력 2020-10-13 10: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고품격 감동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에서는 가수를 꿈꾸고 있는 재야의 노래 고수들을 찾기 위해 뮤직 아카데미로 향하는 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듀엣 파트너 후보 중 여고생 참가자의 노래를 들은 김호중은 박수 쳐주고 싶다. 곡의 흐름과 기승전결을 안다. 난 17세에 이 분의 새 발의 피도 못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호중은 10대의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 노래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작곡가를 통해 직접 곡을 선물하겠다고 밝혀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자신처럼 가수의 꿈을 가진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김호중의 진심 어린 응원이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호중과 함께 노래할 2대 듀엣 파트너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파트너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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