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황금손 출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로또 황금손으로 출연, 행운을 전한다. ​
하리수는 1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제97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최근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방송인 하리수는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선 그녀는 우승하게 되면 상금을 모두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찬 모습이 매력적인 하리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많은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으며, 더불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기부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후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그녀는 유기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오랫동안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왔고, 지속적으로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제97대 ‘황금손 출연을 앞둔 하리수는 내가 나눔을 실천하면 누군가 그 나눔을 이어받을 수 있을 거라고 희망한다”며 힘든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음을 단련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하리수가 출연하는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10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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