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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다혜, `포이즌` 무대 첫 공개...섹시美 한도초과
입력 2020-10-10 16: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음악중심' 다혜가 '포이즌(Poison)'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매력을 폭발했다.
다혜는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솔로 데뷔곡 '포이즌(Poiso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섹시함과 우아함이 가득 담긴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다혜는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표정과 함께 의자, 레드 천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한, 댄서들과 함께 풍성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선보여 지난 공백기를 무색하게 했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멤버 엄정화의 원곡 '포이즌(Poison)'과 차별화된 라틴풍의 편곡으로 독보적인 보이스와 소울풀한 감성을 다혜만의 색깔로 더해 무대가 끝나고도 강렬한 여운을 안겼다.

무대가 끝난 후 다혜는 "가요계에 5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라 너무 떨렸지만 정말 의미 있는 무대였다. 엄정화 선배님께 누가 되는 무대가 아니었나 살짝 걱정도 된다"며 "저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룹 베스티 출신 다혜는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팬들과 많은 소통을 계획하고 있다. 11월 또 다른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MBC '쇼!음악중심'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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