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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Liiv M, `폰케어 액정안심보험` 선보여
입력 2020-10-06 17:21 

KB국민은행 Liiv M(리브엠)은 캐롯손해보험과 제휴해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 신규 구매 휴대폰 ▲ 2017년 이후 출시된 중고 휴대폰 ▲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이다.
휴대폰의 시리얼 넘버와 외관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리브엠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AI가 자동으로 영상을 스캐닝하고 파손 여부를 확인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은 캐롯손해보험 사이트에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며 액정안심보험 가입 시 보험료를 한번에 납부하면 1년간 휴대폰 액정에 금이 가거나 파손될 경우 연간 2회, 최대 60만원까지 보장한다.
보험 가입 플랜은 ▲ 연간 2회, 최대 30만원 수리비 보장해주는 플랜A ▲ 연간 2회, 최대 60만원 수리비 보장해주는 플랜B로 구성하며 갤럭시노트20 또는 아이폰11 등 최신 기종의 휴대폰도 연 최저 2만원대로 가입할 수 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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