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일 코로나19 확진 학생 5명 늘어…전국 23개 학교 등교수업 못 해
입력 2020-10-06 15:38 
원격수업 교무실 분주 [사진 = 연합뉴스]

6일 전국 3개 시도의 23개 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등교 수업을 하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22곳)보다 1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이 16곳으로 가장 많고, 서울과 대전이 각각 6곳과 1곳으로 뒤를 이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누적 600명으로 하루 전보다 5명 늘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25명으로 하루 전과 변함없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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