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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선언` 장예원 "tvN 침투 성공, 언니 이제 일한다"
입력 2020-10-06 14: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장예원 전 SBS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장예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이제 일한다! tvN 침투 성공 #세 얼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은 빨간색 니트 스웨터와 청바지를 입은 채 활짝 웃고 있다. 장예원은 프리 선언 후 자신의 첫 예능 프로그램 MC 발탁 기사를 게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예원은 지난달 14일 자로 SBS에서 퇴사했다.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 '장예원의 씨네타운'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사랑 받았다.
프리 선언 후 최근 장예원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세 얼간이' MC로 낙점됐다. '세 얼간이'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 SNS로 받고 좌충우돌 미션을 실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상엽, 양세찬, 황광희가 출연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장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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