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제훈 "`도굴` 선택한 이유? 재미있는 시나리오"
입력 2020-10-06 11: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도굴 이제훈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6일 오전 영화 ‘도굴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박정배 감독과 배우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가 참여했다.
이제훈은 ‘도굴 선택한 이유는 시나리오다. 이야기가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굴이라는 소재로 범죄 오락 무비를 만들 면 어떨까.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캐릭터가 살아있고 이 캐릭터의 앙상블이 영화에 잘 나오면 사람들이 좋아하겠다 싶어서 고민 없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 오락 영화다. 11월 개봉 예정.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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