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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X김지석, 드라마 '월간 집' 주연…부동산 업계 다룬다
입력 2020-10-06 09:41  | 수정 2020-10-13 10:04

정소민과 김지석이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합니다.

오늘(6일) JTBC에 따르면 '월간 집'은 집이라는 공간에 대해 상반된 가치관을 지닌 두 사람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렸습니다.

정소민은 리빙 잡지사인 '월간 집' 에디터로 '내 집 마련' 프로젝트에 돌입한 10년 차 직장인 나영원을 연기하며, 김지석은 '월간 집'의 대표이자 부동산 투자 전문가 유자성 역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리빙 잡지사를 배경으로 부동산 업계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다는 점에서도 주목할만합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과 시즌2을 연출한 이창민 PD와 '혼술남녀'와 '막돼먹은 영애씨'의 각본을 쓴 명수현 작가가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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