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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윤은혜, “이경규, 5관왕 했으니 잠깐 쉬면 좋겠다” 이경규 ‘도발’
입력 2020-10-02 22: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편스토랑 윤은혜, 김재원, 문정원이 새로운 편셰프로 나섰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6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된다. 이와 함께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 3인의 새로운 편셰프가 첫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가위 특집으로 뉴 페이스들이 등장했다. 이어 도경완이 개그맨 허경환이 스페셜MC로 소개하며 고정 멤버가 됐다고 알렸다. 이에 허경환은 제가 ‘편스토랑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커피 내려달라”라고 도경완에게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새로운 편셰프들이 무려 3명이 소개됐다. 먼저‘로코 퀸 배우 윤은혜가 변함없는 미모로 등장해 인사했다. 윤은혜는 사실, 편스토랑 찐팬이다. 1회 때 부터 봤다”고 말했다. 이어서 SNS에 윤은혜의 수준급 요리들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윤은혜는 이경규 선배님이 5관왕을 하지 않았나”라면서 잠깐 쉬시면 좋지 않을까”라고 말해 이경규가 불편한 심기를 보여 폭소를 안겼다.
두 번째로 ‘살인 미소의 배우 김재원이 편셰프로 나섰다. 김재원은 살인 미소가 조금 남아있는 김재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제가 예전에 요식업을 했다”라며 퓨전 레스토랑 운영 경험을 전했다. 그는 일하면서 점심 때 일하는 친구들에게 요리를 해줬다”고 밝혔다.
특히 도경완이 김재원의 변함없는 피부에 감탄하며 피부가 여전히 좋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은 여기저기 늘어졌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영자가 진짜 늘어진 분 앞에서 그러면 안 된다”라고 이경규를 저격해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 세 번째 편셰프는 팔로워수 1만명을 자랑하는 플로리스트 겸 방송인 문정원이었다. 이에 문정원은 이휘재의 아내이자 서언 서준 엄마”라고 소개했다. 이경규는 이휘재를 제가 FD로 데뷔시켰다”라고 하자, 문정원이 짧고 간결하게 얘기하더라”라고 이휘재의 조언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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