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수현, 엄마 됐다…딸과 손잡은 사진 공개
입력 2020-10-02 10:34  | 수정 2020-10-09 11:04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5)이 엄마가 됐습니다.

최근 득녀한 수현은 어제(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손을 잡은 사진을 올리고 "She's perfect(그녀는 완벽해요)"라고 적었습니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위워크 전 한국 대표 차민근(미국명 매슈 샴파인·38) 씨와 결혼했고, 올해 4월 임신 15주 차임을 알린 바 있습니다.

모델 출신인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했으며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2015년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습니다.

이외에도 영화 '다크타워'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tvN 다큐멘터리 '신비한 무술사전'에 출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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