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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한국 두번째 격리 끝, 다신 하고 싶지 않아"
입력 2020-09-28 14: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자가격리의 종료를 알렸다.
서동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 어제 격리 끝. 한국 두 번째 격리 끝. 다신 하고 싶지 않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두 손으로 얼굴을 받치고 카메라를 주시하는 모습. 인형같이 선명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티셔츠 한 장을 입었을 뿐이지만 미모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서동주다.
서동주는 지난 13일 입국해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끝내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배우 서정희의 딸로 이름을 알린 서동주는 그간 '비디오스타'와 '대한외국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 출연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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