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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토피아’ 카이 “차별점은 자연스러움, 백현은 노메이크업”
입력 2020-09-28 14: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슈퍼엠 카이가 ‘M토피아의 차별점을 밝혔다.
28일 오후 2시 웨이브(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M토피아 제작발표회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조현정 PD를 비롯해 슈퍼엠 멤버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참석했다.
조현정 PD는 다른 예능프로그램과 다른 'M토피아'의 차이점에 대해 원 그룹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이 슈퍼엠으로 모인 만큼 새로운 관계에서 나오는 케미가 독특했다. 엑소 막내 라인을 맡았던 카이는 형아미를, NCT 리더 태용은 형들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모습들이 M토피아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현은 남자 7명이 친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서로를 많이 좋아하는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고, 카이는 다른 예능은 포맷이 정해져 있는데, M토피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하지 않나. 내추럴 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백현의 경우는 화장도 안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토피아는 ‘K팝 어벤져스 슈퍼엠 멤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유토피아 ‘M토피아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휴가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 Wavve(웨이브)를 통해 첫 회가 공개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 된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SM C&C STUDIO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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