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은행-NH투자증권, 올원뱅크서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입력 2020-09-28 13:21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은 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픈하고 관련 이벤트를 내년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나무(NAMUH)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겐 CMA 발행어음 연 3.0%(세전, 만기3개월)의 우대금리를 100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해당 신규고객은 NH투자증권 나무에서 제공하는 국내주식 평생 우대,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미국, 홍콩,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환전 우대 100%(미국, 중국, 일본, 홍콩)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선착순 5만명에게는 신청계좌로 투자지원금 20달러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올원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찬 올원뱅크센터Cell리더는 "언택트 금융시장 확대와 비대면 채널 이용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비대면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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