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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치과의사 남편과 전시회 데이트..."그림 사줘서 행복"
입력 2020-09-28 11: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과 전시회 데이트를 즐겼다.
전혜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 군의 팬이어서 꼭 가보고 싶었던 걸어가는 늑대들 갤러리. 너무나 예쁜 마음이 빼곡히 채워진 사랑스러운 공간이었어요. 이수 군은 못 봤지만 남편이 이수 군의 그림 판화를 생일 선물로 사줘서 너무 행복해요. 친절한 설명도 추천해 주신 음악들도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알록달록한 색감이 인상적인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 카메라를 든 남편을 향해 밝게 미소 짓는 전혜빈의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결혼 후 더욱 물오른 청순함으로 갤러리를 밝히는 전혜빈이다.
한편, 전혜빈은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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