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신규확진 14명…감염경로 불명 21%
입력 2020-09-28 10:46  | 수정 2020-10-05 11:04
경기도는 어제(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해 오늘(2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천348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5일부터 나흘 연속(27명→14명→21명→14명) 10∼20명대로 나오고 있지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양 정신요양 시설 관련해 2명이 추가돼 경기도 내 관련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습니다.

군포와 안양, 광명, 부천 등 4개 시에서는 산발적 감염 사례가 8명(57.1%) 나왔으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3명(21.4%) 추가됐습니다.

사망자는 2명 나와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2명으로 늘었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치료 병원 병상 가동률은 42.4%,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3.8%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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