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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순천` 계약 시작 5일만에 `완판`
입력 2020-09-28 10:09 
포레나 순천 홈페이지 모습 [사진 =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일대에서 분양한 '한화 포레나 순천'이 계약 5일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다.
28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지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정당당첨자·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했으며, 계약 5일간 613가구 모두 100% 분양을 마쳤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같은 결과는 최근 순천 분양시장이 활황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감안해도 기대 이상의 성적"이라며 "전남 순천에서 처음 들어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순천과 동일 생활권으로 묶이는 여수 웅천지구에서 3개의 포레나 단지(▲포레나 여수웅천 ▲포레나 여수웅천 더테라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를 성공적으로 공급,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완성한 바 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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