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24일 마스크와 식료품을 담은 '정 든든 KB박스'를 코로나19 주요 피해 가정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든든 KB박스'는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정 든든 KB박스'는 식료품 외에 KF94마스크와 덴탈 마스크가 함께 담겼다. 예년에는 임직원이 직접 식료품 박스를 포장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직접 포장 및 전달 등 활동은 자제했다.
이번 '정 든든 KB박스'는 지역 사회복지기관 등이 선정한 양천구 일대 코로나19 주요 피해 가정 320세대를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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