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의회·한국테크놀로지, 방역취약 계층에 자외선 살균기 2백대 지원
입력 2020-09-28 09:20  | 수정 2020-09-28 09:55
서울시의회가 주식회사 한국테크놀로지와 함께 방역취약 계층에 자외선 살균기 200대를 지원합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과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난 25일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기부전달식을 열었습니다.
한국테크놀로지가 서울시의회 측에 기부 의사를 밝힌 자외선 소독기 200대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등 코로나 방역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인호 의장은 "위기 극복에 있어 중요한 동력 중 하나가 공동체를 생각하는 연대의식"이라며 "서울시의회는 앞으로 다양한 민관협력을 통해 코로나19 방역과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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