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의당 대표 선거…김종철·배진교 후보 내달 결선투표
입력 2020-09-28 09:09  | 수정 2020-10-05 10:04

정의당 대표 선거가 김종철, 배진교 후보자의 결선 투표로 치러지게 됐다.

정의당은 어제(27일)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어 1,2위 후보자인 김종철(29.79%) 배진교(27.68%)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내달 5일부터 닷새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 9일 차기 당 대표를 최종 선출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