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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정동원, 생일선물로 컵라면·과자 선물…너무 귀여워" (조우종의 FM대행진)
입력 2020-09-28 0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장민호가 최근 생일을 맞아 '미스터트롯' 멤버들에게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 대행진'에는 장민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민호는 지난 15일 생일을 맞았다. 장민호는 "생일날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녹화가 있었다"며 "촬영장에 들어가자마자 동생들이 축하해주면서 선물을 주더라"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정동원을 언급하며 "선물이 너무 귀여웠다. 컵라면, 과자 그런 걸 모아줬다"고 말하며 삼촌 미소를 지었다. 조우종 역시 "너무 귀엽다. 기억에 남는 선물"이라고 화답했다.
장민호는 "이렇게 선물을 받아본 게 처음이다"라면서 "'미스터트롯' 동생들의 존재만으로도 감동이다. 합이 잘 맞는다.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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