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시언 해명, 2억원 명품 시계? "제 것 아닙니다"
입력 2020-09-28 07: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시언이 자신이 착용한 명품 시계가 화제를 모으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시언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명품 시계를 차고 나왔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시언이 착용한 시계가 스위스 명품 파텍 필립의 제품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이시언이 착용한 시계는 정가 1억원, 실거래가 2억원 정도라고.
이시언은 해당 시계가 화제를 모으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SNS에 "시계 얘기 많으신데 제 거 아닙니다. 2100년 구입 예정"이라고 해명한 뒤 "신기해서 차봄. 제 거라고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시언은 내달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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