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혀린, `♥태양` 전역 후 물오른 미모..."인형인줄"
입력 2020-09-23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빅뱅 태양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약 4개월 만에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민효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청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클로즈업 사진에서 더욱 빛나는 모공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민효린은 귀여운 비즈 목걸이와 캐릭터 티셔츠를 착용해 깜찍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오랜만에 공개한 근황에서도 여전한 청순미를 뽐내는 민효린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고 계시죠?", "여전히 너무 예쁘다", "진짜 아름다워요. 인형인 줄", "점점 예뻐진다. 리즈 갱신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2월 그룹 빅뱅 태양과 결혼했다. 태양은 지난해 11월 대성과 함께 육군 현역 만기 전역, 빅뱅 컴백을 준비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민효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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