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방울, 서울 중구 저소득 주민에 내의·마스크 전달
입력 2020-09-23 09:30  | 수정 2020-09-23 10:36
쌍방울이 서울 중구에 있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2일 '쌍방울과 함께하는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를 했습니다.

쌍방울 김세호 대표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정선희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증서 전달식이 있었는데, 쌍방울은 중구 지역 내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1천5백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후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쌍방울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은 중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지역주민 205명에게 트라이 내의·양말·마스크·손 소독제를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구 거주 어르신 대상 후원활동도 연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찾아 생활필수품을 전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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