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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와 불화설에 "사실 아냐"
입력 2020-09-23 08:26  | 수정 2020-09-23 09:38
사진='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어제(2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불화설을 언급했습니다.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 임도형, 남승민의 랜선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정동원, 임도형, 남승민은 거짓말 탐지기 장난감을 갖고 팬들의 질의응답에 임했습니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세 사람이 갖고 놀았던 거짓말 탐지기를 스튜디오에 소환했습니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함소원에게 진실게임을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같이 있는 게 좋다"고 했고 진실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함소원은 "진화와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이 발언도 진실로 나왔습니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잘못 갖고 왔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최근 '아내의 맛' 하차설에 휩싸이며 결별설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18살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습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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