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철수 "야권 이대로 나가면 진다"…서울시장 선거 비관
입력 2020-09-22 20:30  | 수정 2020-09-22 20:4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이 이대로 선거에 나가면 질 것으로 본다"며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22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0일 넘게 고생했지만, 실제로 민심이 움직이는 지표는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묻는 질문엔 "생각해본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 백길종 기자 / 100road@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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