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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X장성규, '18어게인' 특별출연…특급 존재감 폭발
입력 2020-09-22 16:53  | 수정 2020-09-22 17:04
사진=JTBC '18 어게인'

'18 어게인' 방송인 전현무, 장성규가 특급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JTBC ‘18 어게인'에 방송인 전현무, 장성규가 특별 출연합니다. 두 사람은 김하늘의 아나운서 시험 장면에 등장해 존재감 넘치는 하드캐리를 펼쳐 기대감을 높입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심장을 강타하며 넘사벽 초공감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연출 하병훈/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입니다. 촘촘하고 빠른 전개와 위트 넘치는 연출,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의 활약이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18 어게인 측이 22일 방송되는 2화에 전현무, 장성규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히며 현장컷을 공개해 관심을 높입니다.


극 중 전현무는 김하늘(정다정 역)의 아나운서 시험 심사위원인 JBC 아나운서 ‘배승현으로, 장성규는 김하늘과 경쟁을 벌이는 아나운서 지망생 ‘장성규로 분해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스틸에는 다소 긴장한 듯 입을 꾹 다문 장성규와 부드러운 미소로 그를 바라보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끕니다.

두 사람의 극과 극 표정이 시험장을 긴장감으로 가득 채웁니다. 하지만 장성규는 이내 익살스러운 제스처와 표정으로 보는 이를 빵 터지게 하는 장난기 가득한 반전 면모를 드러냈고, 전현무는 미소를 싹 지운 냉랭한 표정으로 돌변해 시선을 강탈합니다. 이에 예측할 수 없는 아나운서 시험장에 궁금증이 모아지며 두 사람의 활약에 관심이 더욱 높아집니다.

특히 이날 전현무, 장성규는 특별 출연에도 불구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과 끼를 십분 발휘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

만담을 하는 듯 두 사람의 완벽한 티키타카에 모든 스태프들이 웃음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본 장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됩니다.

전현무, 장성규의 특급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18 어게인은 오늘(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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