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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 문화예술계 후원금 전달
입력 2020-09-22 16:37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이 문화예술인들의 작품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2일 계룡산철화분청사기 콜라보레이션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한 도예 및 회화가 등 16명에게 총 8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계룡산철화분청사기는 충남 공주의 고유 문화유산이자 한국 3대 도자기로 평가된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지난 13년간 개최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대회를 열지 못했다. 이와 별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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