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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오늘(22일) ‘18 어게인’ 특별출연…김하늘과 아나운서 시험 동기로 등장
입력 2020-09-22 15:45  | 수정 2020-09-23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18 어게인에 특별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장성규는 22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연출 하병훈/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제작 JTBC스튜디오) 2회에 출연해 김하늘의 아나운서 시험 장면에 등장해 존재감 넘치는 하드캐리를 펼친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심장을 강타하며 넘사벽 초공감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극중 장성규는 김하늘(정다정 역)과 아나운서 시험에서 경쟁을 벌이는 아나운서 지망생 장성규로 분해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장성규는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과 넘치는 끼를 십분 발휘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그와 함께 특별 출연한 전현무와의 티키타카 역시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을 정도로 특급 케미를 선사했다고 전해져 본 장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미 드라마 ‘꼰대인턴 및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장성규는 ‘18 어게인을 통해 또 한번 배우로서 진중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특유의 센스 있는 연기로 명장면을 탄생시켰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장성규 출연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장성규가 출연하는 초공감 휴먼 판타지 ‘18 어게인은 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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