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9월 22일 종합뉴스 예고
입력 2020-09-22 15:28  | 수정 2020-09-25 13:54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MBN 종합뉴스 예고입니다.

▶ '추경 합의' 통신비 선별지급·중학생도 돌봄비
여야가 7조 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경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1인당 2만 원씩 모두에게 지급하기로 했던 통신비는 만 16~34세, 65세 이상만 선별 지급하기로 했고, 대신 초등학생까지만 주기로 했던 돌봄비용을 중학생까지로 확대했습니다.

▶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중단 "백신 상온 노출"
정부가 오늘(2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독감 무료 접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백신 유통 과정에서 상온에 일부 노출됐단 신고가 접수돼 조사가 필요하다며, 소요 기간은 2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특혜 의혹' 추미애 아들 집·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군 복무 특혜 의혹을 받는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집과 사무실을 잇달아 압수수색했습니다. 아들 서 모 씨의 휴가 연장 과정에서 서로 수차례 통화한 추미애 당시 당 대표 보좌관과 지원장교의 집 등도 압수수색하는 등 검찰수사가 급물살을 타는 모습입니다.

▶ 독감 vs 코로나19 증상 구분 어떻게?
올가을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MBN이 독감과 코로나19의 증상을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잠시 뒤 종합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잠시 후 MBN 종합뉴스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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