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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송윤아, 집에서도 마스크 쓴 해프닝…"힘내요 우리"
입력 2020-09-22 15:01  | 수정 2020-12-21 15:03

배우 송윤아가 집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해프닝을 공개했습니다.

송윤아는 오늘(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히 집인데... 너무 익숙하게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니. 좀만 더 힘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빛나는 민낯에 질끈 묶은 머리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편안한 차림으로 식사를 하는 모습에서조차 송윤아에게서 여배우의 아름다움이 묻어났습니다.

특히 송윤아의 말처럼 집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웃픈(웃기면서 슬픈) 상황이 공감을 삽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엇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얼른 코로나19가 좀 잠잠해져야 할 텐데요", "배우님도 지치지 말고 늘 파이팅입니다", "건강이 제일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지난 2009년 결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이달 초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을 마친데 이어 30일 영화 '돌멩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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