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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전속계약, 결혼 후 6년 만에 컴백작은?
입력 2020-09-22 13: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윤정희가 6년 만에 돌아온다.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해온 윤정희가 비 소속사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전격 발표하면서 컴백을 예고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22일 윤정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의 공백을 메울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정희는 2005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해 스타덤에 오른 후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하며 인기 여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 2014년 드라마 ‘맏이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마지막으로 배우생활을 중단했다.
윤정희는 2015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까지 미디어에 얼굴을 드러낸 적이 없다. 두 아이를 출산한 후 내조와 육아에만 전념하는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전언만 들려왔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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