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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밑에서 찍어도 굴욕없는 `얼굴천재`
입력 2020-09-22 1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어느 각도에서든 예쁜 미모를 자랑했다.
제니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2일에 공개되는 우리의 첫 정규 앨범 'THE ALBUM'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요.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카메라를 밑에 두고 셀카를 찍은 모습. 밑에서 찍는 각도임에도 불구하고 제니는 완벽한 인형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심한듯 도발적 눈빛과 도톰한 입술, 풍성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살아있는 바비인형을 보는 듯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도 너무 그리워요", "얼른 만나고 싶다", "제니 매일 봐도 매일 예쁘네", "아프지 말고 건강히 활동하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을 10월 2일 발표한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만큼 공개 시간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한국 시간으로 같은 날 오후 1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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