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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혜연 "안해 본 알바 없어, 가수 데뷔 전 힘들었다"
입력 2020-09-22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혜연이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저희 집이 인천이었는데 여의도까지 올 전철 탈 천원이 없어서 연습 못 나온 적도 있다. 안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신문 배달, 우유 배달, 전단지도 돌려봤다. 구두닦기도 하고 식당에서 서빙도 했다. 아르바이트하면서 학비도 대고 노래 연습할 레슨비도 댔다. 가수 데뷔 시절 힘들게 보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혜연은 그때 그런 생활력을 받아서 지금까지 열정이 넘치는 김혜연으로 사는 것 같다”며 지금도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다”고 고백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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