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해명, 남편이 남긴 음식 사진에 비난 일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정주리가 남편이 남긴 음식 사진이 논란이 되자 해명했다.
정주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다음날 대게 사준 거 올릴걸. 워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정주리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남편과 나눈 메시지와 음식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대화 내용은 촬영이 있던 정주리를 대신해 남편이 육아를 했고, 먼저 잔다며 치킨과 피자를 남겼다.
먹다 만 치킨과 토핑 없는 피자 등이 널브러져 있는 모습에 정주리는 피자랑 치킨 남겨놨다 해서 먹긴 먹겠는데, 치즈토핑 어디감? 집에 쥐 키움? 치킨은 더 발라 먹어? 카톡 안봤으면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진할 뻔”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주리의 남편을 비난했고, 정주리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며 해명에 나섰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아들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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